TIL 31일차 정리

 

이번에는 Typescript를 배우는 시간이다 누구는 쉽다하고 누구는 어렵다 하는데 미리 예습해본 결과 어렵다기 보단 Type 찾기가 너무 빡세다.

 

각종 라이브러리나 Firebase같은 것들은 이미 지정되어 있는 Type들이 있어 설치할때 꼭 type도 함께 설치해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Javascript에선 경험해보지 못한 생전 처음보는 타입들도 존재한다.

 

그래도 많은 튜터님들과 현업자분들 말을 들어보면 한번 익히고 익숙해지면 자동완성도 엄청 편하고, 가독성과 오류가 현저히 좋아진다고 합니다.

 

Typescript는 대충 이런 구조로 사용한다.

 

const str:string = 'string'

이렇게 사용해도 되고 object나 props를 넘길때 interface를 이용하여 한번에 지정해서 넘겨주기도 한다.

 

interface Type { title: string content: string isDone: boolean}

const obj:Type = { title: 'title', content: 'content', isDone: false }

이런식으로 미리 지정해주고 한번에 지정해줘서 번거로움을 조금 덜어준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interface는 export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솔직히 구조만 보면 어려워 보이지 않지만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번거롭다...

 

결론은 타입스크립트는 무조건 개인 프로젝트든 협업 프로젝트든 그냥 많이 활용해봐야 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