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2일차 정리

 

오늘은 숙련과제 Todo를 제출하는 날이면서 튜터님께서 몇몇과제를 뽑아서 2시간동안 특강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튜터님께서 숙련과제 리뷰를 해주시면서 생각보다 내가 놓친 부분도 많았고 내가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이 제품을 사용한다 생각해보니 불친절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제 리뷰를 받으면서 무언가 부족한지 느낀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삭제같은 중요한 부분에 경고 메시지의 부재
2. 존재하지 않는 URL로 이동시 Error Page의 부재
3.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알람이나 경고메시지의 친절한 안내

저는 나름대로 모두 구현을 완벽히 했다 생각했지만, 막상보니 생각보다 몇가지 부족한 부분을 꼽아보고 수정했습니다.

 

Trouble Shooting

 

1. 삭제같은 중요한 부분에 경고 메시지의 부재

 

handleDelete 부분에 삭제 confirm을 띄운후 true면 삭제 alert을 띄우고 false면 바로 return해서 아무동작도 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2. 존재하지 않는 URL로 이동시 Error Page의 부재

 

Router에 지정하지 않은 path외에 ErrorPage를 보여주게 만들었습니다.

 

3. 친절한 안내 문구

 

이 부분은 처음에는 제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처럼 뭔가 명령조로 텍스트를 사용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뭔가 불친절하다 느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처럼 수정하였습니다.

 

결론

다음에 프로젝트를 할 때에는 조금 더 내가 사용하는 웹 페이지라면 이라고 생각하면서 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중요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