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1탄] 첫 외주를 맡다

개발 취업을 준비하면서 한 회사의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개발 외주를 맡게 되었습니다.
기능이 얼마 들어가지 않은 개발이지만 돈을 받는 일이기에 더욱 책임감이 느껴져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주 스택은 회사 쪽에서 하고 싶은 스택으로 해달라 해서 제가 가장 자신 있는 React로 선택하였습니다.

 

주요 기능 및 업무

1. 반응형 UI 구현

2. 해당 페이지로 이동시 exe 확장자 파일을 3초뒤 자동으로 다운로드 기능

3. CVS 확장자 파일을 업로드시 데이터 그래프로 보여주는 기능

4. CVS 확장자 파일을 Excel 확장자로 변환과 동시에 데이터와 그래프를 이미지화하여 엑셀에 삽입하여 변환하는 기능

 

총 4가지의 주요 기능과 나머지는 기업소개 제품소개 등 정적인 데이터를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드는 업무였습니다.

개발 기간은 총 한달로 잡혀있었고 사실 개발 기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외주이기 때문에 컨펌받고 수정하는 업무가 가장 길었습니다.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첫 프리랜서 느낌으로 업무를 맡아본 느낌이라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회사 사장님께서 다음엔 백엔드까지 맡겨보고 싶다 하셨습니다. DB를 붙여 데이터 고도화와 로그인 기능까지 생각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기회가 되어 맡게 된다면 후기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