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2탄] 이어지는 외주 업무

첫 외주 게시글을 쓴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번째 외주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외주는 대시보드 느낌의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전부 붙는 사이즈가 좀 있는 외주입니다.

저는 저번과 이어서 프론트엔드를 맡게 되었습니다. 백엔드는 이미 맡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스택은 프론트는 리액트로 CRA를 하였고, 라이브러리는 MUI, Axios, GoogleChart를 사용하였습니다. 백엔드는 Express + mongoose입니다.

기획자분이 pdf파일로 구조를 전달해 주면 저는 요구사항대로 만들어주면 되는 정석적인 업무였습니다. 백엔드와 소통하며 필요한 API와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상의하며 개발을 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로그인/회원가입, 회원정보 수정, 토큰에 따른 접근제한, 한 ID당 여러 대의 PC 추가 및 수정/삭제, D&D 파일 업로드 (확장자 제한), 업로드 데이터 조회/수정/삭제, 데이터 비교분석과 그래프화, 데이터를 엑셀로 다운로드 등등입니다.

 

계약상 코드와 자세한 정보는 공유할 수 없기 때문에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큰 프로젝트인 만큼 기간도 길었고 페이도 높아 책임감이 높아져 더욱 집중하여 개발에 몰두하였습니다. 아직 개발이 끝난 상태는 아니지만, 현재 70% 정도 마친 상태이고 중간상황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두 번째 외주도 마무리가 되면 마무리 글도 작성을 하겠습니다.